‘대치맘’ 이수지, 이번엔 여군 중사 임관 임박···지수♥ 박정민도 응원

2025-02-28

코미디언 이수지가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박정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8일 이수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정민 지수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지수와 박정민은 드라마 ‘신병 시즌 3(이하 신병3)’ 촬영 현장에 간식 차를 선물했다. 군복을 입은 이수지는 간식 차 앞에서 닭꼬치를 양손에 든 채 신나는 미소를 짓고 있다.

이수지는 4월 방영 예정인 ‘신병3’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신병2’에서 이수지는 박민석(김대호 분)의 친누나 박민주 육군 중사 역 역으로 깜짝 출연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신병3’에 정식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지수와 박정민은 “약속 지키러 왔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촬영되세요”라며 ‘신병3’ 촬영 현장을 응원했다. 세 사람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치카치카’의 프로그램 ‘사칭퀸 이수지’에서 함께 만났던 바 있다. 당시 이수지는 두 사람에게 ‘SNS 팔로우, 커피차 선물, 아들 어린이집 재롱잔치 방문’ 등 다양한 약속을 받아냈다.

한편 ‘신병3’는 예측불허 ‘두 신병’의 폭격과 ‘그’의 귀환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신화부대, 그리고 진급을 앞둔 박민석 일병의 군 생활을 담은 예측 불허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다. 4월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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