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디너리 x 홈 인 헤븐, 혁신적인 디자인 경험 선보여

2024-10-22

디자인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스킨케어

정직한 가격과 과학적으로 입증된 포뮬러로 잘 알려진 디오디너리(The Ordinary)가 뉴욕 기반의 실험적인 디자인 스튜디오인 홈 인 헤븐(Home in Heven)과의 협업을 발표했다.

홈 인 헤븐(Home in Heven)은 서울디자인 2024에서 독특한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이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디자인 페스티벌 ‘서울디자인 2024’의 일부로 진행된다. 매년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해 미래 도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국내외 선도 기업, 디자이너, 소상공인 및 K-디자인 트렌드를 이끄는 청년들 간의 활발한 논의를 촉진하고자 한다.

디오디너리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스킨케어 제품의 대중화를 기반으로, 투명한 성분과 디자인을 중요시해 왔다.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며, 그 근간에는 디자인이 있다. 디오디너리의 병은 포뮬라를 정확히 보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홈 인 헤븐(Home in Heven)은 디오디너리의 유리병을 재활용해 독창적인 매장 공간을 재해석했다. 이들은 유리 공병을 예술 작품으로 변신시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을 결합한 이색적인 디자인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디오디너리의 철학과 홈 인 헤븐의 독창성을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디오디너리의 혁신적인 스킨케어 접근 방식과 홈 인 헤븐(Home in Heven)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재해석하는 능력을 조명한다. '불완전한 미'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홈 인 헤븐은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아름다움을 디오디너리 공병을 이용한 예술 작품에 표현해냈다. 이 공간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발견과 영감을 주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번 협업은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이 재해석된 매장 공간을 담아낼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기간 동안, 서울의 디오디너리 가로수길 및 연남점 매장에서는 사용한 디오디너리 제품의 병을 가져오면 전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박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전시에서 스킨케어 상담을 받은 방문객들은 자신에게 맞는 스킨케어 루틴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받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이번 전시의 일부 요소는 올해 12월에 열리는 EQL 팝업에 다시 한 번 설치되어 디오디너리의 업사이클링 접근 방식을 선보이고 새로운 리테일러 런칭을 기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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