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로 영화제 3관왕 김민종, 정장 화보도 찰떡

2025-10-25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이창열 감독의 영화 ‘피렌체’로 3관왕을 받은 배우 김민종이 국내 화보촬영장에서 ‘신사의 품격’을 선보였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김민종은 짙은 회색의 코트부터 갈색 쓰리피스 정장, 검은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정장을 소화하며 프로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LA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첫 화보임에도 특유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현장 적응을 마쳤다.

김민종은 정장의 콘셉트에 맞춰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쿨하고 도도하게 변신하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깔끔하게 넘긴 포마드까지 시종일관 빛나는 미모에도 촬영현장에 감탄이 터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수상 이후에 김민종은 화보 촬영, 인터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연제의가 쏟아진다는 후문이다.

김민종이 출연한 영화 ‘피린체’는 오는 26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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