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점령한 인도의 노점상들에게 경찰이 다가옵니다.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데요.
경찰은 뒤따라오는 중장비에 손짓, 모두 쓸어버릴 것을 지시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노점상 철거. 중장비는 바닥에 진열된 상품을 그냥 쓸어버립니다.
노점상들은 크게 저항하지 않는데요. 말을 안 들으면 때리는 인도 경찰의 특성을 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다른 지역의 노점상이 철거에 저항하다 경찰에게 맞는 일이 있었죠.
그냥 쓸어버리는 인도의 공권력, 우리나라와 너무나 다른 모습이 놀랍습니다.


![[단독] '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채해병 특검에 '황금폰' 압수물 환부신청서' 발송](https://img.newspim.com/news/2025/11/03/251103144723649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