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서비스가 한인타운에 위치한 아파트 더 로야 재융자를 위해 5000만 달러 대출을 확보했다.
부동산 전문매체 더리얼딜의 보도에 따르면 제이미슨 서비스는 2년 전 완공된 6층 157세대 아파트인 더 로야(760 South Serrano Ave.)의 재융자를 위해 투자회사 애피니어스 캐피탈로부터 대출을 받았다.
거래 조건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애피니어스 캐피탈의 톰 번스 이사는 더 로야가 LA 중심부에 위치해 도보 이동이 용이하며 쇼핑 옵션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강한 임대 수요가 예상된다고 대출을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조원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