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하며 베일 벗기
최정상급 드라이버X연예인 팀 매니저 20인 압도적 비주얼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레이싱 예능이 온다. 티빙(TVING)이 오는 11월 공개를 앞둔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그 베일을 벗고 있다.
22일 공개된 포스터는 레이싱 서킷을 배경으로 ‘No Limit, Let’s Tune!’ 슬로건과 함께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의 시작을 알린다.
포스터에는 최정상급 레이싱 드라이버 10인과 그들의 든든한 파트너인 연예인 팀 매니저 10인까지, 총 20인의 출연진이 ‘완전체’로 등장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출연진들은 각자의 팀 컬러와 스폰서 로고가 담긴 레이싱 수트를 착용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들이 펼칠 치열한 경쟁과 성장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포스터 하단에는 이번 레이스의 주인공인 튜닝 차량들이 스피드를 낼 준비를 마친 채 도열해 있어,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의 탄생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총 10개의 레이싱팀이 최종 우승 상금 1억 원을 향해 도전하는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이다. 각 팀은 1억 원의 예산 한도 내에서 차종과 연식의 제한 없이 순정차를 구입하고, 팀별 전략에 따라 자유로운 튜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각 팀의 기술력과 감각, 승부욕으로 한계를 돌파한 무한 레이싱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출연진은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 10인과 개성 만점 연예인 팀 매니저 10인으로 구성됐다.
레이싱에는 드라이버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김화랑, 노동기, 최광빈, 이창욱, 박시현, 김시우가 참여하며, 연예인 팀 매니저 데니안, 유이,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과 1:1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자동차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능감을 두루 갖춘 MC 김진표와 god 박준형이 합류해, 현장의 박진감과 예능적 에너지를 더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