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31일 오전 '쿠팡 블랙리스트' 공익제보자 김준호씨가 서울 서초구 센트로빌딩의 쿠팡특검팀(안권섭 특별검사)에 참고인 조사를 위해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씨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쿠팡CFS) 호법물류센터 HR채용팀에서 근무하며 'PNG 리스트'라고 불리는 '블랙리스트' 문건을 활용해 취업 지원자들을 배제하는 업무를 수행했었다. 쿠팡CFS는 2023년 5월 노동자들에게 불리하게 취업규칙을 변경해 퇴직금을 고의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2025.12.31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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