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른컴퍼니, 청년벤처기업인상 수상

떡 전문 브랜드 더바른떡 운영사 더바른컴퍼니가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한국경영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2024년 매일유업 청년벤처기업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청년벤처기업인상은 첨단의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사업에 도전하는 창조적인 중소벤처기업인에 시상함으로써,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및 국가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주식회사 더바른컴퍼니는 새로운 비전 아래 ▲국내 판로개척 ▲해외 수출(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매출 성장 ▲지역 농가살리기 등 떡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전통성이 강한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떡의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더바른컴퍼니 전명준 대표는 “더바른떡의 혁신경영 노력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떡 시장의 한계를 깨고, 국내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바른컴퍼니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씨엔티테크가 운영하는 ‘오늘전통창업’ 사업에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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