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의 열애 상대가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플루언서 이유정이라는 의혹이 확산됐다.
최근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져있다.
이런 와중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병재의 여자친구가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했던 이유정이라는 추측이 퍼졌다. 누리꾼들은 이유정이 유병재와 함께 SNS 상에 커플 콘셉트의 릴스를 함께 찍은 뒤 ‘빛삭’한 게 수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군다나 유병재와 이유정은 서로 SNS 맞팔을 하고 있고, 이유정의 거의 모든 게시물에 유병재가 ‘좋아요’를 남겼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유정은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 당시에도 이국적인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몸에 사로잡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송혜교와 한소희 느낌 난다며 유병재를 향해 부러움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백억부자 유병재 승리다”, “엄청 이국적이게 생기셨다”, “유병재랑 얼굴 느낌이 뭔가 비슷하네”, “송혜교+한소희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의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유병재 열애설 상대가 이유정이라는 주장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는 입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