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로세우는 시작!

서재필은 3일천하로 끝난 갑신오적이다!그의 역모로 부모와 형제등,가족들은 국법에 따라 사약을 받거나 스스로 자결했다.

서재필은 일본의 도움으로 제물포에서 궤짝에 몸을 숨기고 화물선의 짐짝이되어 일본으로 도망쳤다.

일본은 그를 자국내와 국제적으로 문제가 커지자 그를 팽했고, 그는 일본에서도 생명에 불안을 느껴 미국으로 망명갔다.

오갈데 없는 그는 미국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니 살아 남기위해 처절하게 노력한것같다.

(이것은 인정한다.그는 미국인 필립으로 독립에 일조했다.)

대한제국의 청년 서재필은 어땠는가?

그는 출세를 위해 일본군 하사관학교 단기과정을 수료하고 하사관학교 후배들을 동원해서 갑신오적 김옥균 등과 함께 구테타를 일으켜 조정대신을 죽이고 정권을 탈취, 전리품으로 고위직의 감투를 썼다.

이런자를 나라(친일부역/구테타 정권)는 건국공로로 대한민국장을 수여했다.

훈장을 주려거든, 미국인 필립제이슨에게 줘야하지 않나?

대한민국이라면, 이게 최소한의 역사인식이다

지금도 전국에 무명 독립운동가는 셀수없이 많고 그 혼백은 아직도 구천을 헤매고 있다!

국가는 왜 형식적으로 독립운동가를 찾는척 하는가?

경찰과 검찰에 사건을 고발 하면 수사하는데, 보훈부는 그러지 않는다.

"ㅇㅇㅇ이가 이러이러하게 독립운동했다" 적시하고 서술해서 고발(?)하면 "폭동한 놈 잡아오라고 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입증하라고 한다."

고발사건을 검경이 수사하듯

보훈부가 발굴 조사해야 하지 않는가?

"한 세기 이상 지난 독립운동 사건(?)을 일개 국민이 찾는것은 백사장에서 바늘 찾기다"

민원(사건개요/고발)을 내고 근거를 들이대도(사실기술/진술) 모르쇠한다! 이게 나라인가 싶다?

나라의 의무를 하고 있는가?

역사의 진실을 물타기한 역사왜곡에 눈감는것, 대한민국정부의 직무유기 아닌가?

역사의 진실을 찾고 선양해야 할 대상은 뒷전이고 입맛에 맞는 엉뚱한 자를 훈장을 준 친일부역정권의 역사왜곡을 잡아야 민족정기가 바로 설것이다.

아직도,

일제하 강압에 의해 대한제국이 그를 복권시켰다 해서, 그래서 줬다는 논리면 역사바로세우기는 요원한 연목구어이다. 이런 발상이면 뉴라이트와 뭐가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