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르헨티나에서 '비스포크 AI 콤보'의 이색적인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지하철역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비스포크 AI 콤보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한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세계적인 오페라 하우스인 '콜론 극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광고는 한 달 만에 1400만 회 이상 노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편리함과 AI 맞춤 코스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비스포크 AI 콤보의 인지도를 높이고, 아르헨티나 시장에서의 판매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