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 시리즈 최신작 '아랑전설 COTW'
최초 실존 축구 선수, 대전 격투 게임 등장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주식회사 SNK(본사: 오사카후 오사카시, 대표: 마츠바라 켄지)가 2025년 4월 24일 발매 예정인 신작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참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랑전설 CotW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참전 발표 트레일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Cristiano Ronaldo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7번의 리그 우승, 5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번의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UEFA 유럽 챔피언십 우승,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등 34개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한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또한, 월드컵에서 5회 연속 득점한 최초의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5번의 발롱도르, 4번의 유럽 골든슈, 2번의 더 베스트 FIFA상 등 수많은 개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클럽과 대표팀을 통틀어 900골을 돌파하며 남자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란?
1991년에 탄생한 이래로 90년대 격투 게임의 붐을 이끈 SNK의 인기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 1999년에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가 발매되고 26년의 시간이 흘러, 마침내 시리즈 최신작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가 등장!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아트 스타일’, 대전을 더욱 뜨겁게 해줄 ‘REV 시스템’, 그리고 한층 더 진화한 ‘배틀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했다. 거기에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2가지 조작 스타일을 비롯해 다채롭고 새로운 기능 및 요소도 갖췄다.
욕망으로 가득한 사우스 타운을 무대로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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