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방탄소년단·스트레이키즈 2·3위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일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세븐틴, 2위 방탄소년단, 3위 스트레이키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2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세븐틴,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빅뱅, 투어스, 엑소, 샤이니, 엔하이픈, 슈퍼주니어, NCT, 더보이즈, 인피니트,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비투비,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라이즈, 갓세븐, 동방신기, 워너원, 보이넥스트도어, 2PM, 크래비티, 트레저, 원어스, 온앤오프, 이븐, 빅스, 하이라이트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세븐틴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공연하다, 석권하다, 예약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기념메달, 아시아투어, 캐럿'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2.21%로 분석됐다. 세븐틴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06% 상승, 브랜드이슈 9.98% 상승, 브랜드소통 35.97% 하락, 브랜드확산 50.67% 하락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1월 8일부터 2025년 2월 8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4,563,74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62,649,153개와 비교해보면 24.72%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