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오전 11시 1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소재 한국통신 사원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9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현재까지 거주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28명과 장비 12대를 급파해 발화 39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초진을 완료하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까지 발화 원인이나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ET시론]KT 소액결제 사건 혹은 국가 기간망 도청 사건?](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1/30/news-p.v1.20251130.d47901a6b3aa45a0a31271170b5a3485_P1.png)


![축구장 13개 집어삼킨 화마…679곳 잿더미 된 서문시장, 9년 지난 지금은 [오늘의 그날]](https://newsimg.sedaily.com/2025/11/30/2H0NKQAS73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