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최초 텔레그램 ICO인 도지젠이 오늘 상장하면서 라이벌을 만나다

2025-02-11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오늘 오후 12시(UTC 시간 기준), 텔레그램에서 진행된 첫 번째 ICO인 도지젠(Dogizen)이 공개 시장 거래를 시작합니다. 세투스(Cetus) DEX에서 거래가 시작됩니다. 뿐만 아니라 바이낸스 상장에 대한 소문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450만 달러 기록을 넘어선 도지젠은 시장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마스코트로 하는 텔레그램 게임 플랫폼으로서, 현재 암호화폐에서 가장 강력한 두 가지 서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아무 쓸모없는 개구리 밈인 페페(Pepe)가 도지젠의 공격대상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페페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유

강아지 코인은 지난해 가장 실적이 좋았던 틈새 시장인 밈 코인의 황금 분야입니다. 이 분야는 보도 시점에 60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이는 밈 코인 시가총액의 60%가 훨씬 넘는 수치입니다. 이제 공식적으로는 밈 코인 투자자들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미국 정부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큰 강아지/밈 코인의 이름을 딴 정부 부서를 신설하며 사실상 강아지 코인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강아지와 밈에 열광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라면, 현재 여러 종류의 도지코인(Dogecoin) ETF가 준비 중이라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페페와 같은 코인이 바라는 종류의 힘입니다. 그렇다면 도지젠의 또 다른 핵심 내러티브를 고려할 때, 페페는 현재로서는 꽤나 의문스러워 보입니다.

◆텔레그램 게임의 순풍을 즐기고 있는 도지젠

빠르게 성장하는 게임파이(GameFi) 부문에 속해 있는 텔레그램 게임은 햄스터 콤뱃(Hamster Kombat)과 낫코인(Notcoin) 등 여러 바이낸스 상장 프로젝트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분야는 더 넓은 암호화폐 시장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도지젠 또한 이러한 수요를 포착하기 위해 분야를 선도하는 접근 방식을 구축했습니다.

도지젠은 올해 말 도지젠 유니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텔레그램 게임 라이브러리를 갖춘 텔레그램 게임 아케이드가 될 것입니다. 도지젠은 사용하기 쉬운 개발자 키트를 제공함으로써, 인디 개발자들을 초대하여 도지젠 유니버스를 차세대 텔레그램 게임을 위한 개발 플랫폼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게임파이의 성장률과 위챗(WeChat)과 같이 규모가 조금 더 큰 플랫폼의 사용자 중 1/3 이상이 인앱(in-app)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도지젠 유니버스는 모바일 게임에서 차세대 대세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DOGIZ 보유자는 도지젠 유니버스 수익의 일부를 수익 분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도지젠 유니버스 프리세일의 인기와 450만 달러 모금액 달성의 또 다른 요인입니다.

◆도지젠의 100배 파워를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알트코인 시즌이 드디어 도래하고 그 숫자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 도지젠은 업계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토큰 중 하나로 거듭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텔레그램 게임에서 파생된 유용성과 밈 코인 내러티브의 활용은 100배 이상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도지젠은 현재 가장 흥미로운 L1 체인으로의 전환을 발표했습니다: 수이(Sui). 이는 이번 주기에서 시장을 크게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체인입니다.

도지젠은 암호화폐 세계를 정복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12시(UTC 시간 기준)에 세투스 DEX에서 오픈 마켓에 진입하므로, 지금이야말로 마지막 기회입니다.

도지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구매하려면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info@blockchaintoday.co.kr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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