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러닝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마라톤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각 대회들은 참가자들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부스들을 대회 현장에 등장시켜 러너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특히, 고강도 운동 전후 회복을 돕는 ‘펄스 전자기장(PEMF, Pulsed Electro Magnetic Field)’ 기술은 마라톤 대회 이후 사용해본 러너 10명 중 7명이 피로회복 속도를 실감했다고 밝혀 더욱 이목을 끈다.
19일 영종도에서 열리는 ‘2025 선셋마라톤’에서는 펄스 전자기장 마사지 디바이스 ‘익스럭스(EXLUX)’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익스럭스 체험 부스는 마라톤 주최 측이 약 1만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의 경기력 향상과 피로 회복, 부상 예방을 목적으로 요청해 마련됐다. 부스에는 총 10대의 익스럭스 기기가 배치되며, 참가자들은 경기 전후 모두 자유롭게 체험이 가능하다.
익스럭스는 셀리턴이 펄스 전자기장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신개념 홈케어 마사지 디바이스다. 일반적인 물리적 방식의 마사지 기기와 달리, 세포 대사와 에너지 전달 체계에 직접 작용해 보다 근원적인 회복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PEMF는 손상된 근육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촉진해 근육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근육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는 근육 강화 및 운동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 마라톤에서 PEMF 기술을 통해 참가자들의 부상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해 개최된 마라톤 대회에서 익스럭스를 체험한 사용자들 중 85.4%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으로 답변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익스럭스 사용 후 피로 회복 속도 체감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중 67.1%가 ‘매우 빠르다’ 또는 ‘빠르다’고 답변해 장거리 러닝 후 피로 회복 속도 상승을 체험했음을 알 수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익스럭스는 운동 직전의 근육 활성화부터, 경기 후 회복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라톤과 같은 고강도 운동에 특히 적합하다”며 “이번 선셋마라톤 부스 운영은 참가자들이 직접 익스럭스의 효과를 체감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셀리턴은 혁신적인 뷰티 디바이스와 홈케어 솔루션으로 뷰티&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다. 2008년 설립 이후, 특허 기술과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 관리와 건강 증진을 결합한 제품을 개발하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셀리턴의 대표 제품인 LED 마스크 시리즈부터 두피 케어, 넥 케어, 바디 케어, 홈케어 디바이스,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17개국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