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단독 주택 최초 공개…“리조트급 스케일”(홈즈)

2025-05-09

가수 브라이언이 직접 지은 평택 자택이 ‘구해줘! 홈즈’를 통해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말미에는 다음 회차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브라이언이 최근 새롭게 거처를 옮긴 평택 단독주택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주택은 약 300평 규모로, 브라이언이 지난 4월 말 직접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리조트처럼 짓고 싶었다”고 집을 짓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은 물론, 약 19평 규모의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해외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 실제 방송 당시 이를 접한 출연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외부 전경만 간간이 소개됐던 이 집의 실내 인테리어 역시 이번 방송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 평소 ‘청소광’으로 잘 알려진 브라이언은 수영장과 잔디 정원을 로봇 청소기로 관리하며 깔끔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이언의 정성이 담긴 평택 하우스는 오는 15일 밤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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