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녹이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으로 편성된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웰녹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제고 및 지원사업 이후 매출이 29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37년간 녹용을 연구하며 제품을 제조·판매·유통해온 녹용 전문기업 웰녹은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담은 영상과 GIF, 제품 사진 등을 패키지로 제작 지원받았다. 이를 활용하여 온라인 판매페이지 업로드, SNS 홍보, 백화점, 인천공항면세점, 코레일 명품마루 입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제품을 알리고 있다.
현재 웰녹은 철저한 품질 관리 아래, 국내 최초로 출시된 녹용양갱 ‘전병태 녹용백세고양갱’을 비롯하여 뉴질랜드산 전지녹용을 통째로 넣은 ‘건국녹용 하이진록’, 건강기능식품 ‘웰녹 관절짱’, ‘백세고 홍삼스틱’, 특허받은 녹용농축액으로 만든 ‘전병태 녹용 홍삼스틱’ 등 다양한 녹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건국녹용 하이진록’은 전지녹용(분골, 상대, 중대, 하대)을 통째로 사용하여 녹용의 부위별 중요한 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녹용 제품으로 차별화를 이루었다.
웰녹 강복순 대표는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 특히 건강식품 시장의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광고와 마케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자연에서 받은 치유의 선물인 녹용을 널리 알려 고객들의 건강을 이롭게 하고자 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또한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는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내년 상반기부터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