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바른, '교원소청심사위 경력' 최영찬 변호사 영입

2024-11-11

사학운영 및 자산관리대응팀 맡아

법무법인 바른이 교육부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서 경력을 쌓은 최영찬 변호사(연수원 35기)를 영입했다고 11월 11일 밝혔다. 최 변호사는 특히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서 8년여간 재직하며 대학교원의 재임용 거부 및 폐과 면직사건을 전담하고, 행정소송 수행, 심사지원 총괄 등의 업무를 맡아 교원징계, 재임용 등 교원소청심사 분야에서 다양한 사건을 수행했다.

바른 관계자는 "최 변호사가 그동안 쌓은 경험을 토대로 바른의 사학운영 및 자산관리대응팀을 이끌며, 의뢰인들에게 사학 구조조정과 그에 따른 교원 인사 처분, 학교법인의 재산 관련 업무 등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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