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 YTN 노동조합이 YTN의 최대 주주를 민영 기업인 유진그룹으로 변경한 결정에 반발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변경 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법원이 28일 노조 측 손을 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