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3주년 축사] 황진혁 대한턱관절협회 회장

2025-03-24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처럼 깊이 있는 정보 전달로 발전 견인 기대”

지난 13년간 치과계의 흐름을 주도하고 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온 덴탈아리랑의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와 함께했던 ‘개원가를 위한 턱관절 관련 임상 시리즈 11편’은 턱관절 장애 및 치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단순한 임상에 정보 제공을 넘어 학문적 발전과 임상적 응용을 위한 가교역할 및 산업분야까지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집니다.

현대 치의학은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치료법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혁신의 흐름 속에서 치과 의료인은 더욱 깊이 있는 정보와 방향성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시대의 요구속에 앞으로도 덴탈아리랑이 치과계의 나아갈 길을 조망하며, 발전을 견인하는 중심매체로 자리하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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