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대한민국을 언제든지 암흑 천지로 만들 수 있다.

2025-03-23

중국은 실제 인도 뭄바이를 정전 시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당한 지 오늘이 100일 째라고 합니다. 토요일 한 때 대한민국의 에너지경제를 이끌었던 연구원장을 만나 서너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분은 탄핵으로 국가 경제적 손실이 수백 조에 이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직 이 부분에 대한 분석자료가 나오지 않았으니 불분명하지만 분명한 것은 국가적 손실이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할 것입니다. 국가 예산이 600조 수준인데 탄핵 정국으로 수백조 손실이라면 올해 우리 경제는 플러스 성장이 어렵겠지요?

그러나 탄핵 정국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간다면 수백조 손실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탄핵정국에서 드러나고 있는 국가의 위기는 실로 윤 대통령이 ' 지금 당장 망해도 괜찮을 나라' 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만약 그러한 사실들을 덮어둔 채 시간이 더 흘러갔으면 대한민국은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 빠져 들었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시위 현장에서 중국인 경찰로 의심 받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외국인에게 공무원 문호를 개방한지도 몰랐지만 이번 탄핵 정국에서 중국인들로 의심되는 공무원들이 곳곳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중국인 경찰이 한국인 시위를 진압한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번 탄핵 정국에서 이러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는 방송이나 신문이 아니고 유튜버들입니다. 과거에는 유튜버들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보도한다는 등, 신뢰성에 의문이 있었으나 작금에는 주류 언론사들이 왜곡 보도하고 유튜버들이 국민들이 알고자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유튜버 방송에 출연한 이지용 교수라는 사람의 강연 내용은 정말 충격적 입니다. 이 교수는 대통령 자문위원으로도 일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어느 직분으로나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는 사회적 위치를 갖고 있습니다. 이교수는 중국 전문가이면서 요즈음 시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초한전을 배경으로 중국의 대한민국 공략 실상을 낱낱이 파헤쳤습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망은 중국과 북한이 완전 장악한 지 이미 오래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사회 여론을 형성하는 모든 앱을 중국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약 4천만명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 여론을 장악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영국 등, 세계 중국의 여론을 중국이 형성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한국은 중국이 반드시 속국으로 삼기 위해 가장 치열한 작전을 벌이는 1순위 국가라고 합니다,  특히 중국은 하웨이 제품을 한국의 모든 정보통신 분야에 깔아 한국의 정보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보통신 분야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마음만 먹으면 우리나라를 순식간에 암흑천지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들은 믿기지 않을 것입니다. 이 교수는 실제 사례를 들었습니다, 인도와 중국이 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인도 뭄바이가  순식간에 암흑상태가 되었다고 미국의 뉴스 위크지가 탐사 보도한 것을 실례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인도는 이러한 사실을 폭동이 일어날까봐 발표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화웨이 제품이 위험하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 때문에 미국은 화웨이 제품의 수입을 금지 하였으나 우리는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전 산업에 화웨이 제품이 설치되어 있어  중국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우리나라를 지옥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의 CPA 회장을 만나 중국의 화웨이를 지목 했다는 정보는 이미 오랜 된 사안 입니다. 그러나 이지용 교수의 강연에서 화웨이가 어ㄸ넌 힘을 갖고 있는지 실로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실상 정전 사태를 자연재해가 아니면 일어나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중국이 우리와 불편한 관계가 일어나면 언제든지 정전 사태를 만들어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 경제는 하루 아침에 마비되지 않겠습니까?

이 교수는 중국 공산당의 실체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연간 10만 명에 대한 장기 추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일이니까? 이러한 사실은 장기 추출에 가담했던 중국인 의사가 해외로 망명하여 폭로해서 알려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에는 국민들에게 사회평가 점수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내부에서 공산당에 거슬리는 행위를 하는 사람은 평가점수를 낮추어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들의 자녀들이 대학가는 길도 막아 버린다고 합니다, 나치 독재정권은 저리가라고 할 정도가 아닙니까?

이 교수는 이밖에도 중국 공산당이 벌이는 간첩 사건, 외국인 포섭전략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2시간 넘게 하였습니다. 다른 나라는 그래도 국가의 기능이 살아 있어 간첩을 색출하고 방어 대책을 세우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무정부 상태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 있어 어떤 조사나 대응도 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 교수는 우리나에ㅓ 벌어지는 연예인들의 각종 행사도 중국이 추인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역설하고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일어난 일을 실례로 들었습니다, 나라가 정말 백척간두에 서 있습니다

이지용 교수는 뉴요주립대 정치학 박사를 받았으며 중국에 대해 20년 이상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등에서 얼굴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사드배치와 한중관계 논문을 집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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