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고객 선착순 200명 마세라티 텀블러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이탈리아어로 지중해의 강력한 북동풍(Grecale)과 번개(Folgore)라는 의미 그대로 강렬한 에너지와 민첩함을 겸비한 순수 전기 SUV다.

최고 출력 558마력(ps), 최대 토크 82.4 kg.m에 최고 속도 220km/h를 발휘해 직관적으로 민첩하게 움직이는 마세라티 특유의 주행 감각을 전기차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의 사운드 시스템은 1,285W(와트)의 21개 스피커로 정교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며, 디지털 클러스터 및 중앙 대형 터치 스크린을 통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시승 행사 기간 그레칼레 폴고레를 시승 및 계약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시장별로 시승 고객 선착순 200명에 한해 마세라티 텀블러를 증정하며, 그레칼레 폴고레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유서 깊은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Antinori)'의 와인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그레칼레 폴고레는 마세라티의 이탈리안 럭셔리 감성과 감각적인 주행 경험을 전기차에서도 완벽히 재현한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라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분들의 매일의 일상이 그레칼레 폴고레와 함께 더욱 특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세라티 코리아는 럭셔리 SUV, 그레칼레와 함께하는 마이 퍼스트 마세라티(My First Maserati)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레칼레 폴고레 리스 프로그램 이용 시, 36개월 계약을 기준으로 선납금 32% 중 12%를 지원하고 만기 시 잔존가치를 최대 49% 보장해 월 137만원부터 운용 가능하다. 구매 시에는 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선납금 30% 납부 조건으로 이용 가능하며 월 146만원부터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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