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티웨이항공이 오는 31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출발 캐나다 밴쿠버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티웨이항공 회원이라면 누구나 '인천-밴쿠버' 노선 항공권 예약 시 'FLYDEC'를 입력하면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34만3600원부터다. 할인코드는 편도와 왕복 항공권 이벤트 운임 이상 예매 시 모두 적용 가능하며, 일자별 적용 가능 운임은 상이하다.
여기에 인천-밴쿠버 노선 12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하고 있어 보다 합리적인 운임으로 밴쿠버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티웨이항공 인천-밴쿠버 노선은 현재 주 4회(화·목·토·일) 운항 중이다.
북미 대륙 북서부에 위치한 밴쿠버는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해안 도시로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어 1년 내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겨울의 밴쿠버는 눈 덮인 하얀 설원과 아름다운 도시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밴쿠버와 주변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개스 타운, 그라우스 마운틴, 캐나다플레이스, 레이크 루이스가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 겨울 눈 덮인 도심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밴쿠버로의 여행을 추천드리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승객분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