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몸무게 87.6kg···“9kg 증량” (전참시)

2025-02-22

가수 한해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에는 한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MC 전현무는 오프닝에서 한해에 대해 “살쪄 돌아온 한해!”라며 조롱 섞인 소개를 했다. 한해는 “소개가 살찐 거? 조롱성이 짙다”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이후 한해의 일상 VCR이 공개됐다. 이른 아침 한해는 퉁퉁 부은 얼굴로 방에서 나왔다. 이어 거실 구석에 있는 체중계에 올라갔다. 한해는 “매일 몸무게를 잰다. 모닝 루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매일 스트레스 받는 거지 뭐”라며 농담을 건넸다.

부은 몸으로 체중계에 탑승한 한해. 앞서 한해는 매일 헬스장에 출근 도장을 찍으며 감량에 성공했던바, 그의 몸무게에 이목이 쏠렸다. 모두의 기대와 달리, 한해는 9kg이 증가한 87.6kg이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아이고. (살 뺐던 시절은) 기억도 안 난다”라며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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