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신세계 I&C '겹경사'… 美 트럼프 기대감에 中 알리바바 맞손까지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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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차기 대통령과의 만난 가운데, 중국에서는 알리바바 그룹과 함께 합작법인(JV)을 세운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후 1시 16분 기준 신세계 I&C(03551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90% 상승한 1만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개인 저택인 플로리다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내용을 말씀드릴 수는 없다”면서도 그와 10~15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의 주변 사람으로부터 한국에 대한 질문을 수 차례 받아 '대한민국은 저력 있는 나라니까 믿고 기다려달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수혜 기대감에 더해 알리바바와 신세계가 본격 맞손을 잡으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전날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 사의 출자 비율은 5대 5로 동등하다. 신세계그룹은 G마켓을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2025년 설립 예정인 합작법인에는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가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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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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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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