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1569-25012315.jpg" />트랜센드 국내 공식 유통사인 파인인포가 트랜센드 DDR5 6400MHz CU-DIMM 출시 소식을 전했다.트랜센드 DDR5 6400MHz CU-DIMM은 최첨단 CKD 칩을 채택해 메모리 신호를 안정적으로 재생성하고, 전기 간섭 및 신호 저하를 최소화했다. 또한, 이 제품은 인텔 15세대 에로우 레이크-S 프로세서와 AMD Ryzen 8000, 9000 시리즈와 완벽한 호환성을 지원한다. 6400MT/s의 속도와 16GB 단일 용량으로 설계되었다.</div>

<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1534-3.jpg"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중석,차정헌)는 인텔의 15세대 애로우 레이크 CPU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최신 칩셋을 탑재한 메인보드인 GIGABYTE B860 시리즈 메인보드 제품을 공식 출시한다.새롭게 선보이는 B860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B860 AORUS ELITE WIFI7 ICE, B860M AORUS ELITE WIFI6E ICE, B860M AORUS ELITE WIFI6E, B860M AORUS ELITE, B860M DS3H 로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안정적인 성능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이전 세대보다 더욱 개선된 Dr.Mos 전원부를 탑재하여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DDR5 메모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최대 DDR5-9200 클럭을 경험할 수 있는 등 메모리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고성능 CPU 장착 시에도 발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 4배 커진 방열판과 M.2 슬롯에 고품질 써멀 패드를 탑재하였고, 방열판은 쿨링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단일 피스 구조로 설계되어 장기간 사용에도 성능 저하를 방지하는 등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기가바이트 B860 메인보드는 AI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한 점으로, AORUS AI Snatch를 적용하여 원 클릭 자동 오버클러킹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대 9% 향상된 메모리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또한 독보적인 DIY 친화적 기능을 탑재하였고,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M.2 EZ-Latch와 PCIe EZ-Latch를 적용하여 나사 없이 M.2 SSD 장착 및 그래픽 카드를 안전하고 쉽게 분리가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에는 Debug LED와 멀티키 등의 제어 버튼 등 사용자가 편리하게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컴퓨팅 환경을 조성해 줄 뿐만 아니라 Q-Flash Plus 기능을 통해 CPU와 메모리 없이도 BIOS 업데이트가 가능하다.이번 기가바이트 B860 메인보드는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2 프로세서(인텔 15세대 애로우 레이크 CPU) 사용자에게 기가바이트의 높은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div>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중석,차정헌)는 인텔의 15세대 애로우 레이크 CPU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최신 칩셋을 탑재한 메인보드인 GIGABYTE B860 시리즈 메인보드 제품을 공식 출시한다.

제이씨현,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완벽 지원, 기가바이트 B860 메인보드 출시!

<div><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104/art_17375072903022_d09792.png" /></figure>비씨엠테크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자사의 독자 개발 AI Edge 솔루션인 MAVERICK-miniX AI와 MAVERICK-MH1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비씨엠테크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MAVERICK-miniX AI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유일한 AI Edge 컴퓨터로, 해외 경쟁 제품 대비 높은 성능과 낮은 가격을 제공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초소형 설계를 특징으로 하며, OS와 개발 SDK를 포함한 통합 개발킷을 무상으로 제공해 개발자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에서 직접 기술 지원이 가능해 고객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뤘다.또한, MAVERICK-MH1은 Hailo-8 칩셋을 탑재한 m.2 NVMe 방식의 AI 카드로, 26TOPs의 AI 연산 성능을 제공하며 고속 처리 능력을 갖췄다. 이 제품은 100% m.2 인터페이스와의 호환성을 보장해 기존 시스템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히트싱크 옵션을 통해 방열 성능을 극대화하여 안정적인 작동을 지원한다. 특히 비씨엠테크는 Hailo의 유일한 한국 파트너로서 신뢰성 높은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를 모두 충족시켰다.<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104/art_17375072881059_e31ea0.jpg" /></figure>비씨엠테크는 국내 유일의 AI Edge 하드웨어 자체 개발 기업으로, 높은 성능과 합리적 가격을 기반으로 한 NPU 및 NVIDIA 기반 AI Edge 시스템을 제공하며, OEM·ODM 개발 및 생산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이 가능한 유일한 AI Edge 하드웨어 기업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신뢰도를 자랑한다.헬로티 김재황 기자 |</div>

비씨엠테크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자사의 독자 개발 AI Edge 솔루션인 MAVERICK-miniX AI와 MAVERICK-MH1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AW2025 프리뷰] 비씨엠테크, 초소형 AI Edge 솔루션 선보인다

<div><figure><img src="https://www.venturesquare.net/wp-content/uploads/2025/01/fjjskdlf.png" /></figure>위밋모빌리티는 자사의 스마트 배차 최적화 솔루션 ‘루티(ROOUTY)’를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 LX판토스에 공급하여 타이어 배송사업의 물류 운영 효율성을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루티는 LX판토스의 타이어 배송사업에서 다수의 주문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차량 수를 정확하게 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주문 처리에 필요한 차량 수를 줄이고, 차량 1대당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위밋모빌리티는 “루티 솔루션을 통해 LX판토스의 물류 운영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루티가 다양한 기업에 최적화된 배차 시스템을 제공하여 차량 이용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비용 절감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루티 솔루션은 이미 여러 물류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배차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물류 분야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ul><li>관련 기사 더보기</li></ul><blockquote>위밋모빌리티, ‘Good AI Awards 2024’ 첨단 대표상 수상</blockquote></div>

위밋모빌리티는 자사의 스마트 배차 최적화 솔루션 ‘루티(ROOUTY)’를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 LX판토스에 공급하여 타이어 배송사업의 물류 운영 효율성을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위밋모빌리티, LX판토스에 ‘스마트 배차 최적화 솔루션’ 공급

<div>■ 정보통신공사 표준품셈 중요성, 2025년 주요 개정 내용국가기관 등 공공공사에 적용임의규정으로 강제력은 없어민간부문 확대 적용 서둘러야무인발급시스템 점검 품 제정화장실 비상벨 점검기준 마련재료 할증·철거손실기준 손질<figure><img src="https://www.koit.co.kr/news/photo/202501/127978_80671_244.jpg" /></figure>[정보통신신문=이민규기자]고품질 네트워크 구축과 ICT인프라 고도화는 정보통신공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올바르게 산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사업 규모와 현장여건, 기술적 특성에 알맞게 공사비를 산정해야만 정보통신설비의 안정적인 설치와 운영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컨대 적정공사비 산정은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공사원가와 예정가격을 올바르게 산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원가계산 시 최근 품셈 이용해야정보통신공사 원가계산의 기초자료로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기준은 표준품셈이다. 표준품셈은 시설공사의 대표적이고 보편적인 공종과 공법을 기준으로 작업당 소요되는 노무량과 장비사용시간 등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좀 더 쉽게 풀어보자면, 표준품셈은 정보통신공사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인력의 노력과 장비 및 자재, 재료의 양을 수량으로 표시한 것이다.정보통신공사 표준품셈은 정보통신공사업법의 적용을 받는 공사의 질적인 향상과 공사비의 적정 산정, 시공의 현대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로써 각종 사업의 설계에 대한 일반적인 방침을 제공하는 게 표준품셈 적용의 궁극적인 목표다. 표준품셈을 기준으로 각종 정보통신설비 등의 설치에 필요한 적정공사비를 산정하고 설계의 밑그림을 마련함으로써 고품질 시공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기획재정부 계약예규에는 표준품셈 적용에 관한 내용이 명시돼 있다. 기재부 계약예규 ‘예정가격 작성기준’ 제34조에 따르면 계약담당공무원은 공사원가계산을 위해 각 중앙관서의 장 또는 그가 지정하는 단체에서 제정한 표준품셈에 따라 비목별 가격을 산출할 수 있다.또한 계약담당공무원은 계약예규에 따라 예정가격을 작성할 때 표준품셈에 정해진 물량이나 관련 법령에 의한 기준가격 및 비용 등이 부당하게 깎이거나 지나치게 많이 계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당초의 원가계산이나 표준품셈에 정해진 물량 등에 의해 산정된 금액과 다르게 예정가격을 결정한 경우 그 사유를 명시해야 한다. 아울러 표준품셈을 이용해 원가계산을 할 때는 가장 최근의 품셈을 이용해야 한다.■ 4개항 제정, 114개항 개정정보통신공사업법도 정보통신공사비 산정기준에 관해 규정하고 있다. 정보통신공사업법 제24조 3항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적정한 공사비 산정을 위해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 등 공사비 산정기준을 마련해 발주자가 이용하도록 할 수 있다.이와 관련, 과기정통부는 2013년 3월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KICI)을 정보통신 표준품셈 관리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KICI는 표준품셈 적용기준 마련과 제·개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와 함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KICA)는 기술원가위원회 운영과 표준품셈 제·개정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정보통신 표준품셈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정보통신 표준품셈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비롯해 전기통신사업자(기간통신사업자, 부가통신사업자)가 발주하는 정보통신공사(유지보수 포함)에 적용된다. 이들 기관의 감독과 승인을 필요로 하는 기관도 표준품셈 적용대상이 된다.그렇지만 표준품셈 적용은 일종의 권고규정으로서 법적인 강제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에 민간발주처에서는 자체기준을 적용하거나 품셈을 제한적으로만 활용해 공사의 예정가격을 산출하는 경우가 많다.이처럼 민간발주처 자체기준에 따라 공사원가를 산정할 경우 표준품셈을 적용할 때보다 그 금액이 훨씬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런 사정을 종합해 볼 때 민간발주 공사까지 표준품셈 적용을 확대하는 것은 시공품질 향상과 ICT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선결과제라 할 수 있다.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통신기술을 반영해 일선 공사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표준품셈을 마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에 KICI와 KICA는 표준품셈의 합리적 제·개정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올해 적용되는 표준품셈의 경우 △수도계량기 원격검침 설비 △통합민원발급시스템 점검 △비상벨(화장실, 터널 등) 점검 △수도계량기 원격검침 설비 점검 등 4개 제정 항목과 114개 개정항목을 담고 있다. 개정 내용에는 용어 정비에 관한 87개 항목이 포함돼 있다.<figure><img src="https://www.koit.co.kr/news/photo/202501/127978_80670_5745.png" /></figure>■ 정보통신재료 할증기준 명확하게개정 항목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제1장 공통사항 중 ‘재료의 할증률 및 철거손실률(1-1-6)’에 관한 것이다. 해당 항목은 정보통신설비의 설치 또는 철거 시 발생하는 손실량을 감안해 추가로 일정수량을 가산해 재료비를 산출하는 데 필요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재료의 할증률이란 설계도서에 의해 산출된 공사에 실제 설치되는 자재량에 재료의 운반, 절단, 가공 및 시공 중에 발생하는 손실량을 가산해 주는 요율을 의미한다. 재료의 철거손실률이란 정보통신공사의 철거 작업시 발생하는 폐자재를 환입할 때 재료의 파손과 손실, 망실 및 일부 부식 등에 의한 손실비율을 말한다.올해 품셈 개정의 핵심은 정보통신재료를 세분화하고 재료의 할증기준을 명확하게 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통신선 및 케이블(광케이블 포함) △합성수지전선관 및 금속관 △케이블랙(트레이), 덕트(Duct), 레이스웨이를 옥내설비로 분류했다. 또한 건물 외부에 설치하는 △통신선 및 케이블(광케이블 포함) △지하관로 또는 직매 케이블(광케이블 포함) △합성수지전선관(파형관 포함)을 옥외설비로 분류했다.개정 항목에서 제4장 통신케이블공사 중 광섬유케이블 접속 및 시험(4-1-2-1)에 관한 내용도 눈에 띈다. 개정의 핵심은 광접속함체의 공정을 명확하게 하고, 광섬유케이블 시험 방법과 측정 장비에 대한 기준을 현실에 맞게 보완한 것이다.구체적으로, 광접속함체 공정은 광섬유케이블의 외피 탈피, 광접속함체 내 케이블 고정 및 정리, 함체 결합 및 표찰 부착 등을 포함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또한 광접속함체 내 광케이블 접속 시 광섬유케이블 일반접속에 대한 품을 별도로 계상하도록 했다. 아울러 분기 추가시 분기마다 광접속함체 품셈의 30%를 가산하고, 기존 광접속함체를 해체·조립할 경우 광접속함체 품셈의 70%를 적용하도록 했다.제13장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및 관련공사 중 네트워크 장비 점검(13-8-1)에 관한 내용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개정의 핵심은 방화벽 및 IP-PBX 교환기 점검에 대한 품을 신설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저장장치 점검, 전원 이중화 상태 및 팬 작동상태 확인 등의 공정을 방화벽 점검에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방화벽 장비에 라우터, 스위치 기능이 포함돼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점검 품을 별도로 가산하도록 했다.아울러 IP-PBX 교환기의 시스템 점검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구체적으로, 로그 점검과 전원공급 이상 유무에 대한 점검, 교환기와 각종 스위칭 장비의 연결포트 상태 등의 점검을 포함하도록 했다.한편, KICI와 KICA는 정보통신공사 표준품셈 제·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시로 모으고 있다. 제안을 받는 내용은 △ICT 발전에 따른 새로운 정보통신설비 도입 등으로 제정이 필요한 사항 △시공방법 및 기술발전 또는 자재의 규격 변경 등으로 개정해야 할 사항 △표준품셈 해설 및 적용방법 등 적용기준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표준품셈 제·개정 제안서 양식은 KICI 홈페이지(www.kici.re.kr) 또는 KICA 홈페이지(www.kica.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제안서는 KICI 원가관리실이나 KICA 원가제도처로 보내면 된다. 또한 KICA 홈페이지 오른쪽 부분에 퀵메뉴로 설정된 ‘표준품셈 제안센터’를 통해서도 제·개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div>

■ 정보통신공사 표준품셈 중요성, 2025년 주요 개정 내용. 고품질 네트워크 구축과 ICT인프라 고도화는 정보통신공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올바르게 산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사업 규모와 현장여건, 기술적 특성에 알맞게 공사비를 산정해야만 정보통신설비의 안정적인 설치와 운영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컨대 적정공사비 산정은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공사원가와 예정가격을 올바르게 산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광접속함체 공정 상세히, 방화벽·IP교환기 점검 품 신설

<div>[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국내 유일 전문서비스 로봇 분야 강자 디비로보틱스가 남부발전, SK쉴더스와 함께 국내 전력 계통 안정 도모를 위한 로봇 개발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디비로보틱스는 최근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에서 냉각수 취수구 이물질 제거 로봇과 발전소 고압차단기 조작 로봇을 공급 및 개발·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디비로보틱스가 각사와 협력해 냉각수 취수구 이물질 검사 및 제거 로봇과 고압차단기 운용 조작 로봇을 개발해 공급하면, 남부발전이 로봇을 현장에 투입해 사용하는 것이 협약의 주요 골자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23/2501230931133400.jpg" /></figure>윤상옥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본부장은 "안동복합발전소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며 "특히 우리 발전소 밀폐작업과 고압의 전기를 제어하는 작업 등과 같은 고위험 작업을 로봇이 대체케 함으로써, 단순히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효율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같은 노력을 통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 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배 디비로보틱스 부회장은 "협동로봇이나 휴머노이드 로봇 등은 국내와 해외에서 경쟁이 치열하고, 다양한 분야의 극한 환경 중대재해 전문 로봇은 디비만이 보유한 강점의 기술로 전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로봇의 공급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tack@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국내 유일 전문서비스 로봇 분야 강자 디비로보틱스가 남부발전, SK쉴더스와 함께 국내 전력 계통 안정 도모를 위한 로봇 개발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비로보틱스, 남부발전·SK쉴더스와 업무협약..."전력계통 로봇 개발"

<div><figure><img src="https://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104/art_17375191366709_fcbd0e.jpg" /></figure>【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식품 안전과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강화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식품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OPEN_API)를 기반으로 한 대외 리스크 이력 관리 시스템이 주된 내용이다. 이번 시스템 개발은 위해상품의 철저한 이력 관리를 목표로 하며, 사전 품질 관리와 서류 검토를 자동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의 주요 기능으로는 ▲위해상품 자동 체크 ▲법적 인허가 서류 ▲협력사 행정처분 이력 등이 있는데 이를 통해 사전 품질 보증 관리가 한눈에 손쉽게 확인 가능토록 구현이 되었다.홈앤쇼핑의 시스템은 ‘식품안전나라’의 공공데이터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설계되었다.주로 활용되는 정보는 식품 품목제조보고 내용·회수판매 중지 정보·검사 부적합 및 행정처분 결과 등이며, 이 데이터들은 행정안전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제조번호와 인허가 번호를 기반으로 자동 호출되며, 이를 통해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또한 협력사가 제공해야 하는 서류를 최소화하여 업무 시간을 절약하고, 중요한 정보는 시스템에 자동으로 노출하여 빠르게 검토할 수 있고, 공공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여 상품 이력 조회, 법적 요구사항 점검, 위험 요소 확인을 전산화. 이를 통해 품질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게 되었다.홈앤쇼핑 관계자는 “2024년 12월 말 1차 시스템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2025년은 공공데이터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여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활용성과를 바탕으로 경진대회에 참가해 홈앤쇼핑의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 혁신 사례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div>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식품 안전과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강화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식품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OPEN_API)를 기반으로 한 대외 리스크 이력 관리 시스템이 주된 내용이다. 이번 시스템 개발은 위해상품의 철저한 이력 관리를 목표로 하며, 사전 품질 관리와 서류 검토를 자동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홈앤쇼핑, 식품 안전·업무 효율성 강화 위한 시스템 마련

<div>내구성과 촉감 우수한 PBT 소재 사용염료승화 방식 채택해 내구성 높여'투나' 모델 경우 이중사출 방식 적용<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1/52734_143661_2757.jpg" /></figure>[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다양한 키캡 컬렉션의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PBT 소재의 고품질 키캡 16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가격 인하 대상에는 '구름냥' 시리즈의 스카이, 퍼플, 그린 컬러를 비롯해 '집현전', '클래식 v2', '프라임 v2', '퍼플레빗 v2' 인기 모델들이 포함된다. 또한 '매직버니', '토피버니', '블루버니', '딸기케이크', '집사키캡' 시리즈의 '삼색이'와 '페르시안', '베어프랜즈', '달토끼', '투나'도 가격 조정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가격이 인하된 제품들은 대부분 내구성과 촉감이 우수한 PBT 소재를 사용했으며, 체리 프로파일을 적용했다. 특히 '투나' 모델을 제외한 모든 제품이 한글과 영문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 방식에 있어서도 대부분의 제품이 염료승화 방식을 채택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투나' 모델의 경우 이중사출 방식을 적용했다.주목할 만한 점은 '집현전' 모델이 측각정각 2중 도색 방식을 채택해 더욱 정교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것이다. 또한 '투나' 모델은 유일하게 영문 전용으로 제작되어 차별화를 꾀했다.몬스타기어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키캡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키보드 커스텀마이징을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인하된 키캡의 자세한 사항 및 구매는 몬스타기어 네이버 스토어와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다양한 키캡 컬렉션의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PBT 소재의 고품질 키캡 16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몬스타기어, 인기 PBT 키캡 16종 가격 인하 조정... 커스텀 키보드 시장 공략 나서

트랜센드 국내 공식 유통사인 파인인포가 트랜센드 DDR5 6400MHz CU-DIMM 출시 소식을 전했다. 트랜센드 DDR5 6400MHz CU-DIMM은 최첨단 CKD 칩을 채택해 메모리 신호를 안정적으로 재생성하고, 전기 간섭 및 신호 저하를 최소화했다. 또한, 이 제품은 인텔 15세대 에로우 레이크-S 프로세서와 AMD Ryzen 8000, 9000 시리즈와 완벽한 호환성을 지원한다. 6400MT/s의 속도와 16GB 단일 용량으로 설계되었다.

파인인포, 트랜센드 DDR5 6400MHz CU-DIM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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