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국내 노트북 브랜드 베이직스가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2025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T5 등급’ 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로 베이직스는 노트북 제조 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경영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국기술신용평가의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은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기술 독창성,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는 공신력 있는 제도다. 특히 T5 등급은 혁신성과 미래 성장 잠재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등급으로, 베이직스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적 차별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베이직스는 단일 브랜드로 누적 판매량 17만 대를 돌파하며,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대기업과 나란히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인증은 베이직스가 단순히 가격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넘어,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보여준다.
베이직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베이직스가 쌓아온 제조 기술력과 혁신 의지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기술을 담은 노트북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혁신적인 IT 브랜드로 도약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베이직스는 올 하반기 고사양 신제품 노트북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제품 개발과 품질 혁신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