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스포츠 창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GTR파크골프’가 정상급 트로트 가수 조정민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시장 공략에 나섰다.
조정민은 시원한 가창력과 밝은 이미지로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로, GTR파크골프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시니어 문화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다. 회사 측은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브랜드 대중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GTR파크골프는 기존 스크린골프 시장과 차별화된 실내 파크골프 시뮬레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24시간 운영 가능한 무인 매장 형태의 창업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낮 시간에는 관리 인력이 상주하고, 야간 및 새벽 시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돼 매출 극대화와 인건비 절감이 동시에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공식 가맹 창업 시에는 일반 장비 구매 창업 대비 다양한 부가 수익 모델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파크골프 자격증 발급 사업, ▲회원권 판매, ▲파크골프 투어상품 운영 등 복합형 수익 창출 구조를 갖추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공식 가맹 형태로 참여하면 단순 기계 운영을 넘어, 파크골프 문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GTR파크골프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공개하며, 예비 창업자들이 안심하고 가맹 여부를 검토할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조정민이 참여하는 홍보 캠페인은 올 하반기부터 TV,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업계에서는 이번 행보를 계기로 파크골프 산업이 새로운 프랜차이즈 트렌드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