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재인협회가 2월 26일 한양대 동문회관 5층 H스퀘어 노블홀에서 개최된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현 협회장인 법무법인 동인의 손용근 변호사를 차기 제14대 협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손용근 새 협회장은 지난 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협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손 회장은 3월 1일부터 2년의 새로운 임기를 맞는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또 현 감사인 이정일 대성국제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정운섭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를 차기 감사로 재선출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