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2살 된 '원더걸스' 소희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싹~ 공개했고, 여전히 너무 앳된 모습에 신뢰도 쭉쭉 올라간다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고, 그리 어렵지 않은 방법이라 오늘부터 당장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19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 올라온 영상에서 안소희는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이런저런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소희는 "'피부가 진짜 애기 피부다', '피부가 왜 이렇게 좋냐'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 자신 있게 지금도 민낯으로 찍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간단하면서도 효과는 좋은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유하기도.

첫 번째로 그가 공유한 비결은 물 많이 마시기다. 이어 안소희는 비타민을 챙겨 먹는다며 두 번째 비결을 전했다. 그는 "비타민 D와 칼슘은 꼭 챙겨 먹는다. 최근에는 코엔자임Q100과 비타민B까지 먹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기초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소에 어떤 식으로 홈케어를 하는지 알려주기도 했다.

안소희는 "당연히 마사지도 받는다"면서 "그런 것들의 효과를 잘 받기 위해 홈케어가 중요한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계절이 바뀔 때가 중요한데 확실히 요즘(겨울)에는 건조함을 느낀다"고 말한 그는 화장품을 꺼내 들어 꼼꼼하게 얼굴에 펴 바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습 수분만 챙길 게 아니라 탄력도 챙겨야 할 나이"라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황남경 에디터 / namkyung.hw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