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홀슈타인 킬과 홈 경기를 치른다.
뮌헨은 홀슈타인 킬을 맞아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를 비롯해 콘라트 라이머, 다요 우파메카노, 김민재, 하파엘 게헤이루로 수비진을 꾸렸다.
미드필더는 조슈아 키미히,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킹슬리 코망, 마이클 올리세, 자말 무시알라가 2선, 그리고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배치된다.
김민재는 주중 열린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선발로 나선 뒤 다시 주말 리그 경기서 선발 출전하는 강행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