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겨울 성수기를 맞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더욱 새로워진 '모두시그니처 싱가포르'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머큐어 아이콘 ▲머큐어 부기스 ▲머큐어 온 스티븐 등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다양한 로컷 맛집과 쇼핑센터와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아코르 계열 월드 체인 호텔에 숙박하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핵심 관광지는 모두 방문하는 알찬 일정의 풀 패키지 상품과 하루 자유일정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 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 '월드체인 모두시그니처 싱가포르 5일'은 노팁·노쇼핑으로 현지 경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여유로운 일정과 월드 체인 호텔에 3박 연박으로 여행의 편안함과 품격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멀라이언 공원을 비롯하여 ▲센토사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차이나타운 등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고, 포트캐닝 공원 트리 터널과 헨더슨 웨이브 브릿지 등을 방문한다.
또한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버드 파라다이스'의 명소로 펭귄을 보며 즐기는 뷔페식 '펭귄 코브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칠리크랩으로 유명한 레드하우스 ▲미쉐린 빕구르망 송파 바쿠테 ▲딘타이펑 ▲카야 토스트 등 특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17일, 22일 두 차례에 걸쳐 롯데원티비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는 센토사 인기 어트랙션인 쥬얼리 케이블카와 루지&스카이 라이드를 비롯하여 ▲마담투소(이미지 오브 싱가포르 박물관) ▲가든스 바이 더 베이(클라우드 포레스트, 슈퍼 트리 전망대) 등 약 26만원 상당의 인기 옵션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