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그놈의 날씨’…올해 롯데·신세계 백화점의 전략은?

2025-02-07

백화점 양강인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2024년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수익성이 나빠지는 모습을 보였네요. 통상임금 관련 추정 부담금 비용과 패션 부진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실 지난해 시장 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았습니다. 지난해 국내 소매판매액 지수는 2.2% 감소해, 21년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고요. 패션 카테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과제가 많습니다. 두 회사 모두 지난해 핵심 점포가 3조원을 돌파했지만, 모든 점포가 잘되는 게 중요하겠죠. 백화점 3사 기준 매출 최하위 점포를 가지고 있는 롯데백화점 입장에서는 하위 점포들을 신경쓰는 것도 중요할 테고요.

그렇다면 올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의 전략은 어떻게 갈까요?

여기부터는 콘텐츠 멤버십 ‘커머스BN 프리미엄’ 가입자를 대상으로만 공개됩니다. 가입은 네이버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커머스BN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머스 가치사슬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만들고, 콘텐츠를 통해 산업과 산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시너지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새로운 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로 콘텐츠 이어보기 커머스BN 바로가기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