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스킨 '럭키걸즈' 출시

2025-02-05

영웅 스킨 3종 추가로 전투력 강화

이벤트 던전·강화 요소 확장…성장 시스템 개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영웅 스킨 '럭키걸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럭키걸즈' 스킨은 '아이사', '루벨리아', '아리엘라' 3종으로 구성됐다. 스킨을 적용하면 생명력, 명중, 대미지 리덕션, 공격력 등 전투에 유용한 능력치를 추가로 부여받을 수 있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던전 '운명의 회랑'을 오픈했다. 이용자는 오는 19일까지 던전을 공략해 '운명의 회랑 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이벤트 상점에서 ▲영웅 소환서 ▲마법인형 소환서 ▲보드게임 입장권 등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군주 성장 요소도 강화됐다. 경험치, 아데나 획득량 및 생명력을 증가시키는 '피의 서약'은 150단계까지 확장됐으며, 전투력 상승에 필수적인 '휘장' 강화 단계도 60까지 증가했다. 아울러, 일일 던전의 최고 단계가 250으로 확장돼 더욱 높은 난이도의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혈맹 던전도 개편됐다. 새롭게 추가된 '몽환의 낙원 – 땅' 던전에서는 이용자가 가한 피해량에 따라 혈맹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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