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아영, 대교 한복판에서 갑자기 눈물 보인 사연은?

2025-01-24

배우 김아영이 ‘전참시’에서 이색적인 모닝 루틴을 공개한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1회에서는 ‘맑눈광’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아영의 다채로운 일상이 펼쳐진다.

김아영은 MZ 감성 가득한 자취 하우스에서의 모닝 루틴을 전격 공개한다.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얼굴에 팩을 붙이고 머리 물구나무를 서는 파격적인(?) 행보에 이어 차분하게 앉아 다도를 하다가 돌연 신문을 정독하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김아영의 친오빠가 ‘오프(OFF) 매니저’로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김아영이 지금처럼 잠시 작품을 쉬고 있는 오프 모드일 때는 자신이 멘탈 케어를 책임진다고 밝히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 김아영의 모습을 지켜보던 친오빠는 동생의 모습에 고개를 젓는가 하면 인터뷰 도중 팩폭을 날리기도 했다고. 팩폭과 조언 사이, 김아영을 향한 친오빠의 거침없는 애정(?)이 보는 재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외출에 나선 김아영은 대교 한복판에서 갑작스레 소리를 질러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 데 이어 눈물까지 보이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한 시도 예측할 수 없는 본방송에 호기심이 치솟는다.

반전 매력 철철 흐르는 배우 김아영의 유쾌한 일상은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