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30년 우즈벡 면방사업 매각 vs 에너지 부문 투자 확대… 구조개편 속도[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2025-02-2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30년 가까이 이어온 우즈베키스탄 면방 사업 매각을 결정했다. 3년 연속 적자난 면방 사업은 축소·정리하고 대신 에너지 부문 투자는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코그룹은 저수익 사업과 비핵심 자산 125개를 정리해 2조10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반도체특별법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 여야는 주52시간 예외 조항을 놓고 팽팽히 맞서는 상황이다. 공전 중인 주52시간제 예외 논의는 제쳐두고,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 합의된 내용부터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법안이 표결에 부쳐지려면 최장 330일이 소요될 수 있어 재계의 불안감이 크다.

■ 사업 구조 재편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면방사업을 접는다. 우주베키스탄 면방 사업 매각 작업에 나섰다. 면화 시장이 2022년 글로벌 경기 침체의 타격을 정통으로 받은 결과다. 포스코인터의 우즈벡 면방 법인은 2021년 순이익 370억 원에서 2022년 155억 원 적자로 전환된 바 있다.

■ 정책 변화에 따른 산업 경쟁력 영향

반도체특별법이 패스트트랙에 올라간다. 다만 표결까지 최장 330일이 소요돼 신속한 지원을 기대하긴 어렵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최장 180일, 법사위에서 90일, 본회의 부의 후 60일을 거쳐 표결에 부쳐진다. 하루 24시간, 365일 초경쟁 체제에 돌입한 반도체 시장에서는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 로봇 산업 글로벌 경쟁 가속화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2027년 로봇 산업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17개 정부 부처가 구축되면서 확고한 의지도 재확인했다. 중국 로봇 기업 및 대학이 참여하는 국가 휴머노이드 로봇 생태계 컨소시엄도 마련됐다. 중국 로봇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확대돼 올 1월에만 18건의 펀딩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CEO 관심 뉴스]

1. [단독] 포스코, 우즈베크 면방사업 매각…구조 개편 속도낸다

- 핵심 요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30년 가까이 이어온 우즈베키스탄 면방 사업을 매각한다.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면방 사업을 축소·정리하려는 행보다. 향후 포스코인터는 에너지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기도 했다. 전남 광양에서는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운영 중이다.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에너지 중심의 사업 재편에 속도를 붙이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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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수개혁 담판’ 앞두고 상법개정 일시 정지…반도체법은 패스트트랙

- 핵심 요약: 상법 개정안 처리가 국회의장의 요청으로 보류됐다. 논의가 공전 중인 반도체특별법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다만 법안 처리까지 최장 330일이 소요될 수 있어 실질적 지원이 지연될 우려가 크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K칩스법·에너지3법·서민금융지원법·상속세 및 증여서법 등의 법안이 통과됐다.

3. 국제특허 출원만 韓의 17배…딥시크 두뇌 단 로봇까지 만든다

- 핵심 요약: 중국의 로봇 산업이 국제특허 출원에서 한국을 18배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바바, 화웨이, 샤오미 등 대형 IT 기업들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적극적이다. 중국 정부는 로봇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국내 로봇 업계는 한국도 로봇 상용화를 받쳐줄 수 있도 체계적인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CEO 참고 뉴스]

4. 기아(000270), 삼성 손잡고 ‘PBV 왕좌’ 노린다

- 핵심 요약: 기아가 차세대 전략 차종인 목적기반차량(PBV)에 삼성전자(005930)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탑재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프로’가 기아의 PBV에 탑재되면 차량과 외부 공간이 연동되는 사업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르면 내년 2분기부터 탑재될 예정이다. 기아는 2027년까지 글로벌 전기경상용차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5. 연준에서도 “트럼프 ‘中관세’ 소비자 피해, 통계치보다 크다”

- 핵심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對)중국 관세 조치가 미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대미 수출액이 2.5%포인트밖에 줄지 않은 배경에서다. 800달러 미만 중국산 제품에 대한 면세 혜택까지 철회되면서 실질적 관세 부담은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형국이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수익률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스태그플레이션의 징조마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6. 美·우크라 광물협정 타결 임박…재건투자기금에 ‘채굴 수익’ 50% 투입

- 핵심 요약: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광물 자원의 공동 개발을 위한 재건투자기금을 설립했다. 우크라이나는 해당 기금에 광물 채굴 수익의 50%를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광물 협정에는 운영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과 경제개발에 투자하는 내용이 담겼다. 우크라이나 안보를 위한 미국의 협력도 포함된다. 다만 안전 보장의 범위, 수익 배분 등에 대한 세부 방안은 명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키워드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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