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농협카드는 22일 청소년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지금(zgm) 스스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금 스스로카드는 신용카드를 소지한 성인 회원이 만 12∼18세 청소년 자녀를 위해 발급받을 수 있다. 편의점, 대중교통, 문구 등 이용 금액의 2%를 월 최대 5천원까지 할인해준다.
부모가 이용 한도(월 최대 50만원)와 이용 가능 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해외 이용은 불가능하다. 연회비는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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