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역대급 요알못 면모를 보였다.
12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4회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핀란드 필란드 시골 마을 셋방살이가 이어졌다.
이날 아침밥 담당을 맡은 이동휘는 빵에 곁들일 달걀프라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전날 이제훈이 기름을 두르지 않은 채 프라이팬에 계란을 올려 ‘지옥에서 온 스크램블 에그’를 맛본바, 이동휘는 잊지 않고 올리브유를 프라이팬에 붓고 달구기 시작했다.
하지만 달걀프라이 만드는 건 실패, 이동휘는 스크램블 에그로 방향을 급선회했다. 이때 이동휘는 “사실 태어나서 올리브유를 프라이팬에 처음 둘러본다. 너무 창피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이동휘는 스크램블 에그를 금방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