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 e스포츠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10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상하이를 거쳐 청두에서 결승전이 열리며, 전 세계 5대 리그의 최강 17개 팀이 격돌한다.
한국 LCK에서는 젠지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 KT 롤스터, T1(시드 순) 등 총 4개 팀이 출전해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개막전은 T1(LCK 4시드)과 중국 LPL 4시드 IG(인빅터스 게이밍)의 플레이-인 단두대 매치로 시작하며, 결승전은 11월 9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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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