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일본 최대 규모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에 출격한다.
포켓7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미로즈는 오는 3월 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간사이 컬렉션 2025 S/S (KANSAI COLLECTION 2025 S/S)’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간사이 컬렉션’은 지난 2011년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한 대규모 패션·엔터테인먼트 행사로, 미미로즈는 넥스트 브레이크 아티스트(Next Break Artist) 무대에 선다.
미미로즈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유려한 무대매너, 긍정적인 에너지로 미미로즈만의 영롱한 색채가 담긴 무대를 완성할 예정.
지난해 각종 무대에서 빛을 발한 미미로즈는 특히 다수의 대학 축제에 연이어 초청돼 독보적인 무대와 친근한 소통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간사이 컬렉션 2025’ 무대 역시 완벽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열도를 향기롭게 물들일 계획이다.
한편 미미로즈는 지난해 8월 안나, 예린을 새롭게 영입한 후 세 번째 싱글 ‘REEBON(리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