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태그, 쏠북의 디지털 콘텐츠 보안 위한 기술 계약 체결

2025-02-25

스냅태그 주식회사(대표 민경웅)가 주식회사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 김관백) 쏠북(SOLVOOK)의 디지털 교재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쏠북의 디지털 교재 저작권을 보호하고, 불법 유출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워터마크를 삽입해 콘텐츠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저작권을 보호하는 기술이다.

불법 복제나 무단 배포가 발생하면, 유출된 콘텐츠에서 워터마크를 통해 유출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 특히, 출력된 교재에서도 워터마크를 검출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모두 아우르며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아이피스는 교육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며, 디지털 교재 저작권 보호 방안을 고민하던 중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알게 되었고, 디지털 파일뿐만 아니라 출력물까지 보호할 수 있으며 검출 속도도 빠르다는 점에서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냅태그와 북아이피스는 안전한 디지털 학습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며, 교육 업계의 디지털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아이피스 김관백 공동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합법적인 교육 콘텐츠 활용 생태계를 위해 한 단계 더 발전시켰으며, 앞으로도 쏠북 플랫폼 내 안전한 디지털 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디지털 교재는 미래 교육의 핵심 도구인 만큼 콘텐츠 보호는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출판 관계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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