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3/25101312053476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2025.10.13 pangbin@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3/251013120550696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13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13 pangbin@newspim.com.

국정감사 인사말하는 조희대 원장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3/2GZ5VIAQIL_1.jpg" /></figure><p>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법원장은 인사말을 마친 뒤 질의에는 답을 하지 않고 국회를 떠났다. 오승현 기자 2025.10.13</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3/2GZ5VIAQIL_2.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3/2GZ5VIAQIL_3.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3/2GZ5VIAQIL_4.jpg" /></figure></div>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법원장은 인사말을 마친 뒤 질의에는 답을 하지 않고 국회를 떠났다. 오승현 기자 2025.10.13.

국감 출석한 조희대 대법원장에 쏠린 이목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13/5ea894c0-4ea1-4fa8-9b48-df417f229172.jpg" /></figure><p>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국회 국정감사에 나와 "취임 이래 오늘까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 수행해 왔다"며 "정의와 양심에 벗어난 적 없다고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p><p>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것을 두고 직접 증인석에 앉아 관련 질문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p></div>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국회 국정감사에 나와 "취임 이래 오늘까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 수행해 왔다"며 "정의와 양심에 벗어난 적 없다고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국감 나온 조희대 "양심에 벗어난 적 없다… 법관 증언대에 세우면 외부 눈치 보게 돼"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3/25101309381875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등 당직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2025.10.13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등 당직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2025.10.13 pangbin@newspim.com.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연 더불어민주당

<div><p><b>13일 취임...공익 방송 수장으로서의 첫 발</b></p><figure><img src="https://cdn.jjan.kr/data2/content/image/2025/10/13/.cache/512/20251013580215.jpg" /></figure><p>전북 김제 출신의 최종길 국가유산청 전문위원이 복지 전문 방송채널 WBC복지TV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p><p>최 신임 사장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복지TV 강당에서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p><p>WBC복지TV는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주 대상으로 하는 공익 채널. 수어 자막과 화면 해설을 제공하며 방송 접근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방송법에 따라 공익적 역할을 인정받아 전국 의무 전송 채널로 지정되어 있다.</p><p>2005년에 설립된 이 방송사는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 설립 주체이며, WBC(Welfare Broadcasting Corporation)라는 영문 명칭을 사용한다. 현재 복지TV 회장을 맡고 있는 최규옥 회장도 전북 김제 출신이다.</p><p>최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익성과 대중성을 함께 추구하며,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 가치실현과 양질의 방송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p>익산 남성고-전주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일반대학원 사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p><p>현재 전주대 역사콘텐츠학과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학문적 역량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 기능본부장, 국가유산기능인협회 이사 등 국가유산 분야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 회장 자문위원, 안중근 의사 기념관 운영위원 및 홍보대사, 전북일보 서울본부 자문위원, 국제온돌학회 자문위원, (주)경복 고문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p><p>이 외에도 대통령직속 민주평통 상임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문화예술 특위 부위원장,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자문위원, 재경 남성 동창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구축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뛰어난 친화력은 복지TV 사장으로서 공익적 역할과 대중적 소통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p><b>김준호</b> kimjh@jjan.kr</p><p>다른기사보기</p></div>

13일 취임...공익 방송 수장으로서의 첫 발. 전북 김제 출신의 최종길 국가유산청 전문위원이 복지 전문 방송채널 WBC복지TV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제출신 최종길 복지TV 사장 "사회적 약자, 삶의 질 향상 위해 힘쓰겠다"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3/2GZ5UMAX1L_3.jpg" /></figure><p>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국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정부에 “낮은 자세로 적극적, 능동적으로 임하라”고 요청했다.</p><p>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됐는데 우리 국회도 여야 가릴 것 없이 국민과 국가를 위한 길에 발걸음을 함께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 역시 국정감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지시했다”며 “왜곡되거나 오해가 있는 부분들을 적절히 잘 소명하되 낮은 자세로 국민의 대표인 국회 국정감사에 적극적, 능동적으로 임하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했다.</p><p>추석 연휴가 끝나고 공식 업무에 복귀한 이 대통령은 “연휴 기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하게 열심히 일해준 소방·경찰 공무원, 국군 장병, 그리고 모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행정망 정상화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가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별히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p></div>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국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정부에 “낮은 자세로 적극적, 능동적으로 임하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됐는데 우리 국회도 여야 가릴 것 없이 국민과 국가를 위한 길에 발걸음을 함께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 역시 국정감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지시했다”며 “왜곡되거나 오해가 있는 부분들을 적절히 잘 소명하되 낮은 자세로 국민의 대표인 국회 국정감사에 적극적, 능동적으로 임하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했다.

[속보]李대통령 “국정감사에 낮은 자세로 적극 임할 것…오해 소명”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12/74d2aede-b721-4432-bc7a-38ecba09121a.jpg" /></figure><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자 ‘충성 참모’로 꼽히는 댄 스커비노가 2기 트럼프 행정부의 백악관 인사국장 자리를 공식적으로 맡게 됐다.</p><p>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위대한 댄 스커비노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부비서실장직을 유지하는 것과 더불어 백악관 대통령 인사실을 책임질 것이라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p><p>트럼프 대통령은 “댄은 정부의 거의 모든 직책의 선발 및 임명을 책임지게 될 것이고, 이는 매우 크고 중요한 자리”라며 “그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덧붙였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12/63d4c459-4234-452b-9bbe-6550ff1b3989.jpg" /></figure><p>백악관 부비서실장과 인사국장을 겸직하게 된 스커비노는 트럼프가 부동산 사업가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곁을 지킨 오랜 측근이다.</p><p>16세 때 트럼프의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스커비노는 대학 재학 중과 졸업 후에도 트럼프가 인수한 골프장 등에서 일했다. 이후 2015년 트럼프가 첫 대선 캠프를 꾸릴 때 자연스럽게 합류했다.</p><p>스커비노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소셜미디어 운영과 공보 전략을 총괄하며 핵심 브레인으로 자리 잡았다. 2021년 1월 의회 폭동 사태 이후에도 트럼프 곁을 끝까지 지킨 소수의 측근이다.</p><p>백악관은 앞서 8월 말 스커비노의 인사국장 내정을 공식화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고 가장 오래 함께 일한 조언자 중 하나”라며 “트럼프 행정부에 가장 자격 있고 유능하며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우는 일꾼을 배치하는 데 이보다 더 적합한 사람은 없다”고 평가한 바 있다.</p><p>백악관 인사국장은 행정부 고위 공직자 후보의 검증, 임명, 배치를 담당하는 핵심 직책으로, 대통령 집무실과 가까운 공간에 사무실이 위치한다. 스커비노가 이 자리를 겸직하게 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 내 권력 구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p><p>기존 인사국장이던 세르지오 고르는 최근 인도 대사로 자리를 옮겼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12/5ba61a90-f99d-4213-9698-ee8cb7e4c3dc.jpg" /></figure></div>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자 ‘충성 참모’로 꼽히는 댄 스커비노가 2기 트럼프 행정부의 백악관 인사국장 자리를 공식적으로 맡게 됐다.

트럼프 옛 캐디, 백악관 인사국장 됐다…2기 행정부 실세 등극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2025.10.13 pangbin@newspim.com.

고개숙여 인사하는 조희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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