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속한 의사 결정과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해야 하는 경영 현장에서 철학에서 답을 찾자는 주장은 자칫 한가하게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세계 최고 수준 비즈니스 스쿨의 스타 경영학 교수인 저자는 경영에 대해 ‘행동하는 철학’이라고 말한다. 경영자로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철학을 통해 생각을 가다듬고 가치를 정립하는 일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는 의미다. 고전과 철학, 역사와 문학을 넘나드는 이야기는 경영의 본질부터 리더십과 통찰력, 윤리까지 광범위한 영역을 아우른다. 2만 원.
![[신간] 한국형 내셔널리즘의 새로운 틀 제시...'한국 내셔널리즘'](https://img.newspim.com/news/2025/11/21/2511211225458960.jpg)
![[로터리] 문화 재설계로 '각자도생 사회' 극복하자](https://newsimg.sedaily.com/2025/11/20/2H0J1QBGZE_1.png)
![[아이랑GO] 우리 동네 이름에 이런 뜻이? 재밌게 쌓는 사회 상식](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1/21/f8691d0b-b8cc-456e-9d5e-c153f2e6866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