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석원이 캐릭터 변신을 위해 총 25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4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근육질 몸매로 백지영 꼬신 정석원의 다이어트 식단 최초공개 (명절 살 빼기)’라느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정석원은 약 4개월 만에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정확하게 기억하는데 두 달이다. 시작할 때 98kg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석원은 “감독님이 갑자기 살을 빼달라고 했었다. 그때 최종적으로는 25kg가 빠져서 72kg까지 뺐다. 내 핸드폰에 날짜랑 몸무게가 다 저장되어 있다”면서도 “다이어트는 해야 되니까 하는 거다. 나는 캐릭터에 맞게 몸을 만들어야 하니까 하는 거지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이어 정석원은 “요즘 운동하는 친구 보면 탄단지를 자연식품에서 얻으려고 한다”며 보조식품보다는 자연식품으로 다이어트 하기를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