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문신 제거’ 이어 또 외모 고민 “나이 들어 보이고 어색”

2025-04-07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고민을 털어놨다.

장영란은 7일 개인 채널에 “서클 뺄까요? 말까요? 방송 활동 내내 함께했던 내 서클렌즈. 빼기 쉽지 않네요. 서클렌즈 빼니 뭔가 나이 들어 보이고 어색어색. 근데 인친님들 의견 주시면 용기 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의 렌즈 착용 유무를 비교한 모습이 담겨 있다. 렌즈를 뺀 장영란의 눈은 초롱초롱한 빛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서클 없는 눈 엄청 초롱초롱해요. 초롱이눈 너무 예뻐요”, “빼는 게 자연스럽고 예뻐요. 언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몹시 아름답다는 사실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빼면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여러 차례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으며, 아이라인 문신 제거 시술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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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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