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손톱 부러지고 치아 이상한 근황..팬들 "공포스러워" [Oh!llywood]

2025-04-07

[OSEN=최이정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손톱이 부러지고 머리가 지저분한 근황 공개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스피어스는 6일(현지시간) SNS에 1,180만 달러(한화 172억 7,874만 원)짜리 칼라바사스 맨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영국식 악센트를 흉내 내고 손톱이 부러진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에서 "정말 별로. 너무 작아서 이상하지만, 내 손톱은 아주 작다. 난 7학년 때 이후로 손톱을 기르지 않았다. 정말, 정말 작지만 그래도"라고 말하며 다소 과장된 표정을 지었다. 스모키 눈화장과 부스스한 헤어가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이에 우려를 표하면서 대부분 "무섭다"란 반응을 보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니다. 그녀의 치아는 그렇게 생긴 적이 없다. 그녀는 다른 사람의 입을 가진 것 같다"란 의견도 있었다.

또한 "왜 그녀는 어린아이처럼 이상하게 말하는 거지?", "그녀가 이렇게 말하는 걸 멈추었으면 좋겠다", "그녀는 불안 때문에 항상 손톱을 물어뜯었다. 이건 그녀가 전반적으로 덜 불안하다는 걸 보여준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스피어스는 SNS를 통해 정서적으로 불안한 듯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던 바다.

한편 스피어스의 전기 영화가 현재 개발 단계에 있다.

스피어스는 2023년 샘 아스가리와 결혼 1년여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전 남편인 케빈 패더라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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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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