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우석이 꾸밈없는 여행 일상 속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변우석은 2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를 거닐거나 벽에 기대 앉아 있는 모습이다. 긴 소매의 프린팅 티셔츠와 하프 팬츠, 슬리퍼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비율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심 거리 한편에 쪼그려 앉아 있는 장면조차 화보 같은 무드를 자아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 편안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우월한 피지컬이 빛을 발했다.
한편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를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