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한국 전통문화 계승·발전 위해 2억 기부

2024-11-24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은 한국 전통문화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소리무(이사장 김삼진)에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소리무는 한국 고유의 춤과 소리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대중화함으로써 한국의 전통예술이 가진 아름다움과 철학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한컴그룹의 이번 후원금은 소리무가 추진하는 다양한 공연, 연구활동,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은 “대한민국의 전통예술은 우리의 뿌리이자 세계적인 자랑으로, 한컴그룹은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 계승과 세계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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