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현대자동차의 공식 온라인 몰 ‘N 퍼포먼스 Shop’에서 현대차 인증 교체용 타이어를 판매한다.
판매되는 제품은 ‘아반떼 N’, ‘코나 N’의 공식 교체용 타이어인 ‘N’FERA Sport S(엔페라 스포츠 S)’와 ‘아이오닉 5 N’ 차량에 장착 가능한 20인치 ‘N'FERA SUR4G(엔페라 SUR4G)’다.
N 퍼포먼스 샵에서 판매되는 아이오닉 5 N 용 N'FERA SUR4G는 현대차 N브랜드의 공식 로고인 ‘N'Performance’가 각인된다. 이 제품은 우수한 핸들링과 접지력을 갖춰 스포츠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타이어다.
아반떼 N과 코나 N에 장착되는 N'FERA Sport S 모델은 현대차의 ‘HN Replacement’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차의 N브랜드는 남양(Namyang) 연구소와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서킷에서 개발된 고성능 라인업으로, 최근 출시된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포함해 벨로스터 N, i30 N, 코나 N 등이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현대 N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이 고성능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는 유통 채널도 확대했다”고 말했다.